[국내] 창립5주년 기념 \’위기관리포럼\’ 종료 (자료집 첨부)

12월 3일 오후 3시 30분.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위기관리포럼에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 관계자들, 멤버케어 전문가들, 교계 기자들, 재단 관계자들을 포함해서 44명이 참석하였다.

  1세션은 위기관리 대처에 대하여 3명의 발표자들이 발표하였다. 손윤탁 목사(재단 부이사장, 남대문교회 담임)의 사회로 네팔 선교사회 어준경 선교사가 지진 현장에서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긴급구호와 지진복구사역을 어떻게 펼쳤으며, 그 사역가운데에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스카이프를 통하여 네팔에서 현장감 있게 진행된 발표에서, 참가자들은 지진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눈물겨운 긴급구호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던 선교사들의 활동상황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전훈재 네팔 선교사가 FMB의 대처 상황을 발표한 후, 4차례에 걸쳐 네팔 현장을 방문하며 구호활동에 참여한 내용들을 발표하였다. 네팔 사정에 밝은 현장 선교사의 발표로 일반 언론을 통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로 인하여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뜻하지 않게 대지진을 맞아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지진 초기부터 네팔 재난대책본부와 협력하며, 지금까지 어떻게 위기관리 및 선교사 멤버케어 사역활동을 실제적으로 펼쳐왔는지를 김진대 사무총장이 실감있게 발표하였다. 

  2세션은 멤버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이여백 목사(재단 이사, 주사랑선교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2차 케어팀(이현숙, 백은영)으로 다녀왔던 이현숙 선교사, 3차 케어팀(이경애, 윤귀남, 정영만)의 이경애 선교사, 4차 케어팀으로 다녀왔던 유희주 선교사가 발표를 이어갔다. 그리고 네팔 현지에서 멤버케어 코디로 섬겼던 김귀영 선교사가 현장과 방문팀들을 어떻게 조율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에 대하여 발표하므로, 위기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어떻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갔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패널토의로 진행된 3째 세션은 박준범 대표(인터서브 코리아)가 사회를, 김진대 사무총장, 도문갑 소장, 전학진 선교사, 그리고 어준경 선교사가 스카이프로 패널토의에 참여했다. 주로 네팔 지진 사태를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배우고 적용해야할 교훈들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한국 교회, 선교계가 네팔 지진사태를 통해 경험하게 된 초유의 연합사역활동을 앞으로 해외 각지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재단 이사장인 김록권 장로의  재단 창립5주년에 대한 감사 인사와 식사기도 후 참석자들은 식사 교제를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