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을\’ 방문기


‘예수님의 마을’(village of Jesus) 방문기


 


   10월 27일 토요일. 선교사대회를 마치고 파리로 나온 이튿날, 마침 항공 일정으로 며칠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KWMA 양승민 총무님과 함께 설립자 최현숙 목사님의 안내로 ‘예수님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은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100km 거리(자동차로 1시간 30분)에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부지 7,000평 위에 건물들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고, 별도로 3,000여 평의 농지도 있다.


‘예수님의 마을’은 2000년대 초 최 목사님께서 ‘복음의 빚을 갚으라.’는 주님의 감동을 받아 주님의 기적적인 인도와 함께 시작하게 된 초교파적인 신앙공동체이다. 이곳은 모든 교회와 지체들(유학생, 선교사)이 모여 안식과 재충전을 받으며,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장소이다. 3,000여 평의 농지에 채소를 재배할 수 있고 정원도 가꾸며 요리를 하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다양한 모습으로 섬기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럽 재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로서의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현재 시설보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선조들의 신앙유산을 물려받았으면서도 화석화된 신앙으로 황폐해진 유럽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한 복음의 불길이, ‘예수님의 마을’에서부터 타올라 전 유럽으로 산불처럼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입구에서 최현숙, 양승민 목사님과 함께>